레저문화의 급속한 발달은 주말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만원을 이루고 따라서
예기치 못한 휴일의 위험이 증가하게 됐다.

이를 감안, 생명보험회사들은 휴일재해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대한생명의 "그랑프리보장보험"은 휴일교통재해 사망시 최고 3억원의 보험금
을 지급하고, "파워저축보험"은 휴일재해 사망시 5천만원의 유족보장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