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계란"을 싸게 사려면 해태수퍼마켓으로 가는게 좋겠다.

계란기획전을 열고 각종 계란을 1줄당 3,4백원씩 깎아 판다.

또 팥빙수용품은 진로하이퍼마트가, 정육 생선은 한화스토아가 상대적으로
싸게 내놓고 있다.

<>해태수퍼마켓은 11일~19일까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할인판매하는
"6월 기획상품 초특가전"을 연다.

해태는 이행사에서 면류 냉동식품 생수 등 각종 여름철 기호식품을 최고
35%까지 깎아 판매한다.

이와함께 계란기획전도 열고 오포우등생 고흥모아란 풀무원자연란 자연농장
우등생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LG수퍼마켓은 9일까지 실속상품전을 열고 있다.

이 기간중 인기생식품코너에서는 돼지보쌈용사태(1백g)를 3백80원에,
육우우족(1백g)을 1천8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위생.청결용품 모음전에서는 옥시크린(2kg)을 5천4백원에, 크리넥스
콤비팩을 3천5백원에 선보이고 있다.

<>한화스토아는 8일까지 주말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이상지역 37개점포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한화스토아베스트상품전도 동시에 열고 5천원하는 애경파워볼(4개)을
3천7백원에, 2백70원하는 크라운조리퐁을 2백50원에 내놓고 있다.

<>진로하이퍼마트는 8일까지 전점포에서 가격신창조전을 열고 할인행사를
갖고 있다.

특히 생식품과 팥빙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삼강후르젤(4백g)을 1천5백50원에, 롯데삼강 시럽(6백70g)을 1천7백원
에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