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 <한국표준협회 선임지도위원>

침대는 주거환경이 서구화되면서 삶의 "공간의 필수품"이 되고있는
품목이다.

대진침대는 다양한 소비자의 계층별 요구에 부응, 개별제품의 특징에
맞춘 품질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품질의 날"에 품질문제의 개선과 개인별 개선제안활동결과를
경영진이 종합하고 있으며 외주협력업체의 적극 육성을 통해 부품별
분업화와 공정별 전문화를 이룩했다.

또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을 면밀히 파악, 개발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중심의
신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QM활동으로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여가고있는 대진침대가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발돋움하리라 확신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