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부호분할다중접속)의 기술강국 한국이 귀국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정보통신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SK텔레콤 신세기통신 삼성
LG 현대 맥슨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한솔PCS등 CDMA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공동으로 영문 CDMA 안내책자를 오는 7월 발간키로해 주목.

"CDMA OF KOREA"라는 가제목의 이 책은 30페이지 안팎의 분량으로
<>CDMA기술 개괄 <>CDMA의 장점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으로 발전할 수
있는 CDMA의 비젼 <>외국에 대한 CDMA기술지원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 <>국내 CDMA기술 개발과정 <>국내 CDMA이동전화서비스 이용현황 <>CDMA
이동전화서비스 및 장비제조업체 현황등도 소개하게된다.

SK텔레콤과 LG등은 이 책이 발간되면 해외에서 열리는 CDMA전시회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