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가 서울 여의도 본사를 광주공장으로 이전, 본격적인 광주
본사시대를 열었다.

아시아는 본사 이전에 따라 수출과 재무 특수영업 대외협력 홍보부문 등을
제외한 회사 모든 부문을 광주로 옮겼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공장에는 사원이 거주할수 있는 숙소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지회관
등이 들어선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