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은 5월의 중점 전시품으로 "환상체험" 코너를 설치,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코너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 관람객이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축구경기의 수비수를 맡거나 경복궁에서 널뛰기 새날리기 북치기
보디페인팅작업 등을 가상체험 해볼수 있게끔 꾸며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