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수원공장내에 자동화설비 전문 수리팀인 "TPM(통합생산성
향상 구조대"를 설치, 가동중이라고 21일 밝혔다.

TPM구조대는 작업현장에서 고장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설비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정상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설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발족된 것.

구조대원은 삼성전기 자동화팀원 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해당 분야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정예요원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