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의 계열사인 건풍제약은 20일 상호를 신동방MEDIX로 바꾸고 유무영
전 제일제당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회사는 또 영업 개발 마케팅을 총괄할 상무로 종근당이사와 한국제일제
약의 영업본부장을 지낸 최형식씨를 영입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