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전문화 다양화되는 국제통상환경에 대응키 위해 통상분야
사무관을 특별 채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해외에서 법학 경제학 회계학등 통상관련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미국 유럽지역 국가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외국어
에 능통하면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5명 가량이다.

(500)2321~3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