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14일 수원공장에서 전국 각지역 서비스요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서비스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대전서비스 센터 소속 김양순씨가 선정돼
부상으로 세탁기를 받았다.

<이의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