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이달말로 예정된 본점 이전을 기념, 배당률을 대폭 높인 "스마일
월복리신탁"을 20일부터 3개월간 한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탁은 신탁보수(은행수익)를 0.5% 낮춰 월평균 환산금리가 연 14.01%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최저 가입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6개월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