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발 < 한일제관 대표 >

수익성 위주의 경영과 꾸준한 수출증대를 통해 94년 1천5백46억원 외형에
법인세 48억원,부가가치세 40억원 관세 18억원을 납부했다.

95년에는 1천7백44억원 외형에 법인세 28억원, 부가가치세 14억원, 관세
24억원을 납부하는 등 국가 재정에 이바지했다.

국내 최초의 제관회사인 동양제관을 지난 68년 인수, 한일제관으로 회사
이름을 바꾼후 매출신장을 거듭한 결과 국내 음료용 캔시장의 34%를 점유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제관회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