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4일 만기가 된 RP 1조5천7백억원을 은행들에 재지원하지 않고
전액 회수했다.

한은은 은행들의 단기여유자금에 여유가 있어 이처럼 자금을 회수했다며
그렇다고 탄력적인 통화운용방침이 바뀐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