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는 지난해 영업실적을 결산한 결과 매출액이 3백40억원2천만원으로
전년도보다 8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0억5천6백만원으로 1백94% 늘어났
다고 18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주력사업분야인 VGA(그래픽)카드 분야에서 3백4억원의 매출을 올
린 것을 비롯해 신규진출한 화상회의시스템, 33.6 Kbps 급 모뎀, 사운드카드
등의 사업에서 3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둬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가산은 올해 차세대 동영상처리표준인 MPEP2보드와 위성방송수신기등의 사
업을 대폭 확대, 지난해보다 1백54% 증가한 8백64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
다. 또 당기순이익은 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백78% 늘려 잡았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