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김여환)이 대전에 2만평 규모의 화물터미널을 건설한다.

이 회사는 20일 대전시 대덕구에 집.배송시설 자동차정비고 등을 갖춘
복합화물터미널을 올해중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대전화물터미널을 각 지역별 연계수송망 구축을 위한 거점단지
(HUB)로 활용키로 했다.

< 남궁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