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스템연구조합은 한국기네스협회의 "한국어판 기네스북"을 CD롬
타이틀로 제작, 시판에 들어갔다.

이 타이틀은 96년도판 기네스북을 옮겨실은 것으로 주제별로 지구와
우주, 동물과 식물, 인류, 과학과 기술, 빌딩과 구조, 교통수단, 예술과
오락, 비즈니스의 세계, 인간과 사회, 인간의 업적, 스포츠경기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소제목별 페이지별 가나다순별로 찾아보기 기능을 갖췄으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6개 장면을 각각 1분씩 동영상으로 저장해 흥미있게
만들었다.

김영삼대통령 김대중총재 김건모 선동열 이미자 안성기 김혜자 황선홍등
한국의 기네스기록 보유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만3,000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