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퇴직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기업 동창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퇴직 현직 임직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업동창회( Home Coming Day )에는 퇴직임직원 대리점직원
협력회사직원등 2만3천여명이 참석했다.

< 문한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