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와연필(대표 김성수)은 하반기 신학기를 맞아 학생노트와 수첩등 4종을
신발매했다.

합지노트는 견고한 표지에 파스텔 색상과 트윈링으로 만들어져 심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준다.

가격은 1천2백원.

팬시합지노트는 고가의 수입표지와 백색 중성지를 사용해 제품이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만들어졌다.

1천5백-3천원.

이밖에 학생들의 암기장이나 메모용으로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트윈링
학생수첩과 파스텔톤 내지를 사용한 고급 그리드노트등이 선보였다.

가격은 1천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