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지난6월중에 11만1천40t의 H-빔을 생산해 지난82년 공장가동
이래 월간기준으로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이 기간중 인천의 대형공장을 포함한 5개 압연공장의 생산량도 28만
1천1백59t에 달해 지난3월에 수립한 월간 최대생산량(26만7천9백89t)을
갱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