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A퍼니처(대표 노재근)가 경기도 파주에 제4공장을 세워 시스템퍼니처
사업을 체계화한다.

3일 이회사는 20억원 투자,연건평 1천5백평규모의 4공장을 세워 내년 상반
기중 양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선 다품종 소량제품라인과 칸막이접착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한국OA퍼니처는 파주1공장 인천 남동공장,김포공장등 4개 생산체
제를 갖추게됐다.

회사측은 또 내년중 기술연구소를 설립,소재및 디자인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한국은 내년매출이 2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