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그룹계열 대한중석이 산업용자석생산용 비자성멀티형금형을 개발했다.

대한중석은 12일 단위면적당 삽입할수 있는 비자성 금형수가 종전보다 70~
80%이상 증가한 멀티형금형을 개발,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한중석은 92년 9월부터 개발에 착수,태평양금속 쌍용양회등 수요업체에서
1년여간의 시험사용을 거쳐 최근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비자성금형의 국내수요는 연간 30억원이상으로 추정된다.

전자.전기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시장수요은 더욱 커져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