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미현지법인인 엑실사는 워크스테이션(WS)의 핵심부품을 자체
기술로 ASIC(주문형반도체)화한 3개 신제품을 7일 발표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신제품은 고성능의 WS 엑실320,저가형의 WS엑실245,
대용량 데이터 보관용 서버WS인 엑실서버S/311이다.
미WS 전문업체인 선(Sun)의 스팍스테이션5와 호환기종인 엑실320은 마이크
로프로세서를 4개까지 장착,다중처리를 할수 있으며 또 슈퍼스팍뿐아니라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값이 싼 하어퍼스팍까지 채용이 가능하다.

엑실245는 호환기종인 선의 스팍스테이션5보다 외형을 36% 축소한 초소형
이며 그랙픽전용프로세서인 터보GX플러스를 내장,그래픽처리능력이 뛰어난
저가형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