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전업계의 제품가 인하는 전체 소비자물가를 0.178%p 하
락시키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럭키금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업계의 평균 인하율을 기준
으로 할 때 인하폭이 7%인 TV는 0.027%p,인하폭이 10%인 VCR은 0.
036%p,인하폭이 역시 10%인 냉장고, 세탁기,전자레인지 등은 각각
0.038%p,0.048%p,0.013%p 각각 소비자 물가를내리게 될 것으로 분
석됐다.

또 업체 평균 5% 인하된 개인용컴퓨터(PC)는 0.016%p의 안정효과
를 지닌 것으로 평가돼 인하품목 전체로는 소비자물가를 0.178%p
내리는 효과를 낼 것으로 이 연구소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