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개인상품화 추세가 확대되면서 업계의 제품공급패턴이 첨단
기능을 갖춘 고급제품과 단순기능의 값싼제품으로 양극화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등은 다양화된 소비계층을
겨냥,첨단기능을 가진 대형 고가제품과 최소기능을 가진 소형 보급형 저
가제품 공급을 동시에 늘리는 이중생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