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차질 누계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

23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전국 각 사업장에서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
액은 22일 현재 5천1백45억원이며 수출차질액은 1억9천5백만달러로 집계
됐다.

이같은 수준은 지난해 같은 시점에 생산차질 1조4천8백28억원,수출차질
3억4천3백만달러등에 달했던 것에 비해서는 65%,43%씩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