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제21회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한국전력이 신청한
만승변전소 및 영광-남원간 송전선로 공사 등 총 16건의 송변전 개발사업을
심의,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의결된 개발사업은 기존공단 및 신규공단 지역의 전력수요 증가와 각 지방
의 일반용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총
건설비는 2천8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