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중공업(대표 송수호)이 사업확대를위해 서울본사를 패널생산 공장이 위
치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공장으로 확장이전한다.

30일 동신중공업은 창업16주년을 맞아 신규사업과 생산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용인공장내에 4백평규모의 사옥을 신축,서울 강남구 논현동소
재 동신그룹 본사에 위치한 회사본부를 7월초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용인공장에 들어서는 신사옥은 건평 4백평규모로 서울에서 근무하던 1백40
명의 사무직직원과 기존 공장직원1백명등 총2백40명의 사원이 근무하게된다.
또 건설사업및 영업강화를위해 충원되는 4명의 새임원도 상주하게된다.

이 회사는 주택사업및 해외사업등 신규사업 진출을위해 최근 신문을 통해
중역공채 공고를 내고 7월초 4명의 임원을 충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