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러시아방문이후 첫번째로 러시아의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한소경제협회는 18일 러시아 스베르드롭스크주의 정부인사,기업
인등 80명이 오는 21~26일 방한,국내기업들과 기계,전자, 군수산업,
자원개발등의 사업분야에서 합작사업을 위한 상담을 벌인다고 발표
했다.

러시아측은 알렉세이 스트라코프 스베르드롭스크주지사가 서울 롯
데호텔에서 직접 투자환경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