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회무협회장은 대통령공식방문기간 하루전인 지난달 31일 출국,현지
에서 4일까지 대통령을 수행할 계획이다. 구회장은 2일 모스크바에서 열
리는 옐친 대통령주최 공식만찬,3일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한.러경제인
오찬,4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타시켄트에서 카리모프대통령이 주최하는
만찬등 공식일정에는 우리기업을 대표해 참석하게 된다.
구회장은 공식행사외에 럭키금성상사가 추진하는 석탄및 생필품무역사업,
금성정보통신의 통신기기사업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현지 거래선도 방문할
계획이다.
김회장은 또 이지역에 건설중인 TV 오디오 선풍기등 합작전자공장 건설현
장에도 들러 공사추진 현황을 들러보고 5만추규모의 면방합작사업 추진상황
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