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통(대표 가갑손)은 16일 고객이 자사매장에서 흠이 있는 물건을 샀
거나 서비스의 불편을 겪을 때 이를 보상해주는 "고객만족 보증제도"의 시
행에 들어갔다.

한양유통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배달사고가 났을때는 1백% 교환 또는
환불해주고 5-3%의 할인쿠폰을 증정 <>고객이 매장내의 엘리베이터 등 시설
물을 이용하다가 또는 상품의 부작용으로 상해를 입었을 땐 치료기간 동안의
임금을 배상 <>아프터서비스 등의 문제로 필요이상 매장을 방문해야 할 경
우에는 교통비를 보상하는 것 등 보증의 대상이나 유형 방법 등을 구체적으
로 규정해 적용하고 있다.
이제도는 단순한 상품의 교환수리 정도에 그쳐 왔던 기존 고객서비스 차원
을 넘어 심리적인 피해와 교통비 등 제품외적인 측면까지 대폭 수용해 "고객
만족"의 개념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