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행장 홍세표)은 6일 대고객 서비스 제고 방안의 하나로
대한통운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은행 고객들에 대해 해외패키지
여행의 경비할인및 환전시 우대환율 적용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외 패키지여행에 나서는 한미은행 고객들은 앞으로
5~9%의 여행경비를 할인받고 여행경비를 한미은행에서 환전할 때에는
달러당 3원씩 싸게 바꿀 수 있다.
한미은행은 앞으로 해외 패키지여행 고객에 대해 최고 1억원까
지 보상되는 여행자보험 가입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