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미국의 대베트남 금수조치가 해제된데다 한.베트남간 이중과세
방지협정체결이 가시화됨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투자를 적극 지원
해주기로 했다.
중진공은 베트남의 현지투자유치기관인 국가협력투자위원회(SCCI)와 협조,
하노이 하이퐁 호치민등지에 국내중소기업이 합작등을 통해 진출할 수 있
도록 투자조사단파견및 자료수집등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오는 5월25일부터 6월2일까지 15개 중소기업임직원
들로 구성된 투자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현재 베트남의 경우 소비재부족을 해결키위한 방지 피혁등생필
품과기계 전자 금속 고무 플라스틱등 수출가공산업분야가 유망한 것으로
보고 이업종진출업체에 대해 각종지원을 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