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메이커들이 수출부진을 타개하기위해 신제품 개발과 업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있다.
불티나는 중국 청도의 현지공장에서 라이터외에 완구 문구류를 생산한데
이어 최근 세탁기 탈수기등의 신제품을 개발,생산에 들어갔다.
인광은 일본기업과 기술제휴,알람기능을 가진 이어폰과 가정용 게임기를
생산,내수판매와 함께 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5월 모기업인 남강그룹과 합병할 예정인 한국크라운도 업종다각화를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