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정공(대표 한병근)이 시계사업부문을 강화,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25일 이회사는 향후 5년간 전세계 80개 도시에 직영 시계매장을 개점
운영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간 새공장의 라인도 최신 설비로 개체하기로
했다.
이회사는 올해 시계부문 매출목표를 3백억원으로 잡고 자가브랜드의
수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남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자사의 저가패션시계인 "캐치"를 도쿄에
내보내 소비자 반응을 본뒤 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중국 청도와 광주지역에도 진출,손목시계와 부품을 생산해
중국및 동남아 수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