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석괴 출고가격이 3.6%인상됐고 전기동 가격도 조만간
인상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그러나 국제시세가 하락한 아연괴와 연괴는 출고가격의 인하가 불가피해
지고 있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석괴의 경우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현지시세가
t당 4천8백달러선의 강세를 나타내자 국내생산업체인 럭키금속에서는 출고
가격을 t당 6백5만원(부가세포함)에서 6백27만원으로 3.6%(22만원)인상했다.
또 전기동도 국제시세(LME)2월 평균이 t당 1천8백66달러16센트를 형성,전
월평균인 1천8백5달러35센트보다 60달러81센트가 상승하자 현재의 출고가격
인 t당 1백79만7천4백원(부가세포함)의 가격인상을 검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