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 윤기선)은 최근 공보처가 국제화시대 원년을 맞이하여 실시
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주제로한 정부광고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공모에서는 총7개사에서 27편이 출품됐는데 가작에는 한인기획이
뽑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제일기획의 응모작은 "라이벌"편으로 주부 근로자 공무원
이 출연,각자의 라이벌이 주부는 독일주부(절약과 환경보호의식),근로자는
일본근로자(품질과 서비스정신),공무원은 싱가포르공무원(친절과 봉사)이라
고 말하며 "우리의 라이벌의식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멘트로 끝을 맺
는다. 곧 촬영을 완료,2월말에 TV에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