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프린터를 쓰지 않을 경우,소비전력이 25W 아래로 떨어지는
레이저프린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TGLBP-1000그린"이라는 상품명으로 이달부터 공급되는 이제품은
자체개발한 컨트롤러보드를 탑재,사용대기상태(슬립모드)에서는 이처럼
소비전력이 낮아져 레이저프린터의 유지비를 낮출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프린터는 1분에 10페이지를 출력할수 있으며 듀얼페이지버퍼를 써
기점레이저프린터보다 출력속도가 30-50%정도 빨라졌다고 삼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