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지능형헤드가 부착된 칼라도트프린터(모델명;피노비아 2500)를
개발,이달말부터 본격시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프린터는 헤드에 센서를 내장,헤드핀의 시간과 강도를 적절히 조절함으
로써 절전및 소음감소효과가 있고 용지두께에 따라 헤드간격을 자동설정해
리본불량,종이걸림,인쇄불량및 헤드손상등의 단점을 해소했다고 현대전자
는 밝혔다.
또 용지조정기능이 있어서 용지의 크기가 달라질 경우 별도의 조작없이 자
체적으로 용지크기를 감지,인쇄할 수 있다.
그래픽모드시에는 360DPI의 고해상도출력이 가능하며 7가지 칼라지원킷을
장착할 수 있고 모든 프린트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급지/배
지능력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