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반도체웨이퍼 세정제인 IPA 국산화에 나서,50억원투입
(99.99%이상)IPA(이소프로필알콜)국산화에 나선다.
럭키는 50억원을 들여 기존의 진천범용IPA공장옆에 연산2천 규모의 고순도
IPA공장을 올해말에 완공,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고순도IPA는 이온이나 미세한입자등 불순물이 제거된 것으론 반도체웨이퍼
의 대형화.고집적화및 전자제품의 고급화추세를 타고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
다.
이에따라 금성일렉트론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관련업체의 올 내수는 지난해
의 7백40 에 비해 두배가까이 늘어난 1천4백 에 이를 전망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