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12일 마포구 성산동에서 엑스포 개최

티머니가 오는 10~12일 마포구 성산동에서 열리는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결제 서비스, C-ITC(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Maas(통합 이동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티머니가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관람 부스를 설치하고 얼굴 인식 등 차세대 결제 서비스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티머니GO(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를 통한 통합 이동 서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 티머니온다onda(목적지 미표출, AI자동 배차 택시 호출 앱)를 포함한 통합 스마트 택시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티머니 얼굴인식 체험 이벤트'를 통해 핸디 선풍기, 무선충전 마우스 패드를 선물한다. 행사장 방문 전 본인 얼굴을 등록하고 포스트 5곳에서 얼굴인식 체험을 모두 완료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또 티머니온다 탑승 이벤트를 통해서는 GS25 5,000원 상품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머니페이 가입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 사전등록 신청 후 티머니페이에 가입하면, 엑스포 푸드 라운지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 T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푸드 라운지에서 티머니페이 앱으로 QR 결제하면 20% 캐시백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티머니,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 참가

한편,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지식과 기술을 논의하는 콘퍼런스, 시민들이 드론택시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교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AI 로봇쇼, 웨어러블 로봇 체험, 자율주행 셔틀 및 커넥티드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 교통 환경 구축, 친환경 기반 첨단 기술과 서비스, 사회적 교통 약자 배려를 위한 방안, 도시 교통 혁신을 위한 비전 제시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