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파이더' 출시
페라리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SF90 스파이더'는 3개의 전기모터와 V8 터보엔진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200km/h까지 7초만에 도달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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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로 돌아온 혼다 CR-V 하이브리드깔끔한 2열 승차감과 광활한 공간이 압권!안정적인 주행과 복합 14.5㎞/ℓ의 뛰어난 효율까지영상을 통해 CR-V 하이브리드 만의 강점을 만나보시죠!▶ [영상]아이오닉 5 두렵지 않아! 모델 Y 롱레인지(511km 실화? FSD 까지! 전기차 대장)▶ [영상]K3 K9 페이스리프트 얼마나 바뀔까? 기아 K3 K9 예상도!▶ [영상]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캠핑카! 렉스온 방문기! feat. 레이, 라보 캠핑카편집 / 홍윤식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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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최상위 클래스 -2023년부터 출전 예정 페라리가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2023년도부터 FIA 주최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의 최상위 클래스인 르망 하이퍼카(LMH, Le Mans Hypercar) 참가를 확정했다. 페라리는 일정 기간 동안의 연구와 분석 과정을 마치고 몇 주전부터 진행된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단계를 시작으로 새로운 LMH 차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트랙 테스트 프로그램, 차 이름, 팀 공식 크루가 될 드라이버의 이름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LMH 클래스 출전은 1973년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 프리미어 클래스 공식 참가 이후 50년만의 일이다. 페라리는 2017년 WEC 우승을 포함해 클로즈드 휠 경기에서 총 24개의 세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르망 24시에서는 36번 우승한 바 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마라넬로 본사에서 만들어질 새로운 LMH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의 스포츠 정신과 결의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한국타이어, 'FFF 레이싱팀'과 파트너십 체결▶ 도로교통공단, '청렴컨설팅' 멘토링 기관 선정▶ 마세라티, 부산서 르반떼 모바일 쇼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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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비대면 시대 온·오프 병행 수업 가능한 스마트 수업환경 구축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성신여대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수업환경을 구축했다고 24일 발표했다.2021학년도 개강에 앞서, 비대면 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가능한 강의실을 52개실로 대폭 확대하고 스튜디오도 기존 2개실에서 4개실로 확충했다.하이브리드 강의실은 전자칠판, 펜 터치 모니터, 웹캠을 설치해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온·오프 학생들 간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또한 스튜디오는 크로마키형, 블랙스튜디오형, 전자칠판형, 태블릿 모니터형으로 차별화를 둬, 강의 특성과 교수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한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강태훈 교육혁신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교수와 학생들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성신여대는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성신여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교육시스템 고도화, 서버 업그레이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도입으로 교내 온라인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교내 인프라 증설로 보다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수업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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