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한 다양한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엔 다양한 저금리 및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제네시스 G90는 2.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렉스LPi 어린이 통학차 출고 시 50만원을 할인하며 10년, 15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는 일부 차종에 한해 각 30만원, 50만원 할인한다. 카마스터(영업사원)의 '굿프렌드'에 등록한 후 1개월 이후 구매 시 10만원을 깎아준다.
현대차, 1월 저금리 및 할인 혜택 진행

1월15일 이내 계약 후 1월 중 출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신형 그랜저(HEV 제외), 신형 싼타페다. 수입차나 제네시스 보유자, 리스 이용자 중 직구매 또는 현대캐피탈을 통해 렌트 및 리스를 이용하면 제네시스 G90을 100만원 할인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를 구입할 경우 2대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 할인한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신형 그랜저(HEV 제외), 신형 싼타페 등이다.

자료: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