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일반 소비자 50명 선정
-실사용자의 생생한 평가 공유 나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소비자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입소문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 마스터 홍보대사 캠페인 열어

마스터는 국내 출시 이후 약 5,200여대가 판매되면서 실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르노 마스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실제 오너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마스터 장점 알리기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에 기존 마스터 출고 소비자 중 5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마스터 홍보대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한다. 이와 함께 동종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마스터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창순 오너은 "르노 마스터 버스를 구매해 학생 통원용 차로 사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넓고 편안한 좌석에 아주 좋아한다"고 말해다. 또 "전륜구동 특성이나 핸들링 등이 편안해서 운전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는 비즈니스용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상당수로 사업자의 특성상 실 사용자의 평가와 입소문이 중요하다"며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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