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부스 갖춰

한국닛산이 광주 서비스센터(운영:프리마모터스)를 남구 송하동(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517번길 13)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다. 광주 전 지역을 순환하는 제2순환도로에 인접하고 자동차 공업사 밀집 지역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연면적 3,099㎡,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의 동시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일반 경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소비자를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했다.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 및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했다. 방문객을 위한 독립된 상담실과 라운지도 준비했다.

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한편, 회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10일까지 내방객 전원에게 가죽 키홀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공임 및 부품 교환 비용 10%를 할인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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