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높인 서비스센터 확충하고 대차 및 경정비 서비스 확대
-전방위적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

FCA코리아가 지프 판매증가에 발맞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22일 FCA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프 판매에 힘쓴 결과 올 10월에는 1,361대를 소비자에게 인도하며 월간 최고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판매 성장세에 맞춰 서비스 품질 확보에도 나섰다. 우선 '다가가는 서비스'를 위해 전국 각지의 접근이 쉬운 거점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및 개설했다. 가장 최근에는 대전과 인천 서비스센터를 열어 대전, 세종, 인천지역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회사는 현재 18개 소인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 갈 예정이다.

회사는 각종 사고예방 차원에서 매 분기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 10월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열어 자동차 무상점검과 부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캠페인기간중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선 엔진오일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상태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시행했다.

FCA코리아 "실적 따라 서비스 품질도 더블로"


FCA는 자동차 수리기간동안 소비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69대의 '대차'(Courtesy Car)를 보유 및 운영한다. 대차 지급은 보증차 지원을 우선적으로 하고, 수리중 부품 입고가 지연되는 경우가 차선 그리고 일반 사고 수리 순으로 빌려준다.

서울 강남과 서초, 영등포 서비스센터와 경기 수원, 일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마련했다.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배치된 전용 작업대에서 예약없이 소비자가 편한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경정비 서비스를 30분 이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2.0ℓ 디젤 및 2.2ℓ 디젤의 경우 30분 이내 정비 미적용). 보다 신속하고 빠른 서비스로 자동차 운행의 불편을 줄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FCA는 이 밖에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용력,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개선방안 제안, 기술적 문제 해결능력 등을 평가받는다.

FCA코리아 "실적 따라 서비스 품질도 더블로"


FCA 관계자는 "지프 브랜드에 집중하면서 최근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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