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일상 생활 관련 다양한 혜택 제공
-외관 무상 수리, 국산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기아자동차가 외관 무상 수리, 중고차 가격 보장, 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 두 부분으로 구성한다. 자동차 케어의 경우 전 차종 대상으로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는 물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VIK 스타일 케어'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경형 3만1,000원/소형 4만6,000원/중대형 5만7,000원의 레드 멤버스 포인트 차감).
기아차, 역대급 혜택 'VIK 케어 프로그램' 선봬

또한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약속하는 'VIK 개런티케어'로 중고차 판매와 신차 구입에 수반되는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경차 제외 전 차종 대상). 나아가 보유 중인 차를 최고가 경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차 구매 후 1년간 월 납입금을 면제해주며, 1년 후 신차를 구매할 때 중고차 가격을 최대 77%까지 보장해주는 'VIK 체인지 케어'도 마련했다.

일상 생활을 위한 'VIK 데일리 케어'는 허위 쇼핑몰 사이트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등 온라인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골절과 화상 수술 시 각 최대 50만원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전국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VIK 힐링 케어'를 포함한다.

이번 'VIK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와 '기아 VI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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