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개의 작품 응모, 59작품 선정

한국토요타가 '2019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한국 예선 진행

시상식은 지난 2월28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까지 포함 약 11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868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고 그 중 59개(9수상작, 50입선작)의 작품이 선정됐다.

국내 예선 수상자 9명은 본인 명의로 소속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는 일본 토요타 본사가 진행하는 어워드 트립에 참석하게 된다.

한편, 한국 예선에 선정작 59개는 오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의 토요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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