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상용차 4,394대 신규등록…전년比 1.6%↓
지난해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94대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등록은 2017년(4,464대) 대비 1.6%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762대, 만(MAN) 1,020대, 메르세데스-벤츠 751대, 스카니아 687대, 이베코 174대 순이다.
12월 신규등록은 283대로 11월(399대) 대비 29.1% 줄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15대, 만(MAN) 64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스카니아 42대, 이베코 14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도 볼보트럭이 트랙터(27대), 카고(8대), 특장(80대)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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