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벤츠, 포르쉐 등 소비자 2,600여명 초청

KCC오토그룹이 뮤지컬 '태양의 서커스 쿠자' 공연에 소비자 2,600명을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규어랜드로버 KCC오토모빌(11/20) , 벤츠 KCC오토(11/22), 포르쉐 아우토슈타트(11/8,11/30) 등 세 개 브랜드 총 2,600명(1,27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월 누적 7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CC오토, '태양의 서커스 쿠자'에 2,600명 초청

쿠자(KOOZA)는 태양의 서커스가 15번째로 선보인 작품으로 착하고 순진한 외톨이 '이노센트와 '트릭스터'라는 캐릭터가 놀라운 일로 가득한 여정을 펼치면서 겪는 모험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초연 이후 4개 대륙 , 21개 나라, 62개의 도시에서 8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태양의 서커스 대표작이다.

한편, KCC오토그룹은 벤츠(KCC오토), 재규어랜드로버 (KCC오토모빌), 포르쉐(아우토슈타트), 닛산(프리미어오토모빌), 인피니티(프리미어오토), 혼다(KCC모터스) 등 7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제주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재규어 역사 담은 XJ 특별판, 뭐가 다를까
▶ BMW코리아, 내년 신차는 X5로 시작
▶ 쉐보레 볼트EV, 올해 소비자 인도 완료...내년 물량 확대
▶ 현대차, 팰리세이드에 '스노 모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