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강북 서비스센터 도봉으로 확장 이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도봉 서비스센터(운영: KCC오토)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봉 서비스센터는 기존 강북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5,406㎡에 지상 10층 규모다. 서울 강북, 미아, 노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 지역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입장이다.

벤츠코리아, 도봉 서비스센터 개장

워크베이는 총 24개로 사고수리를 포함 일 평균 90대의 정비 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선택형 압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실내는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액세서리와 컬렉션 샵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도봉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도봉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해당 지역분들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해 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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